[앵커]어제(4일)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설에 수천 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추돌 사고도 잇따랐는데요.눈길 사건사고는 서승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하얗게 눈이 쌓인 도로 위에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서 있습니다.도로가 얼어

[앵커]어제 저녁 내린 폭설 여파로 오늘 아침 출근길도 시민들의 큰 불편이 이어졌습니다.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4천건에 달하는 신고가 폭주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한웅희 기자[기자]네. 어제 저녁 단 몇시간 내린 폭설의

600억 원대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명 '아시아 마약왕'의 친동생이 약 10년 만에 해외에서 검거됐습니다.인천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2015년 2월부터 1

경찰청이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있는 '한국인 계정 판매 게시글'에 대한 삭제 요청에 나섰습니다.최근 경찰은 모니터링을 거쳐 인터폴을 통해 중국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에 관련 게시글 삭제를 요청했습니다.타오바오

■빙판길에 교통사고·정체 '혼란'…오늘도 강추위■어제 퇴근길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쌓인 눈이 얼어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가방 청탁 의혹'

전국 곳곳에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리는 <제보23>입니다.▶경기 수원 구운사거리 상수도 파열…한때 도로 통제도로에 물이 가득합니다.경기도 수원시에서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상수도가 파열되며 이렇게 도로가 물에 잠긴 건

기습 폭설에 주차장이 된 도로빙판으로 변한 길 살금살금 가보지만끝내 차를 두고 한파에 걸어가기도..."눈 5cm 내린 걸로 집에도 못 가고 있습니다"퇴근,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영상구성 박상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박나래, '갑질 의혹'에…"법무법인과 입장 정리 중"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했습니다.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

경기 수원 구운사거리 상수도 파열…한때 도로 통제태안 앞바다에서 어선 뒤집혀...3명 사망·1명 실종"유치원생을 원통에 넣고 눌러"신고..."학대 아닌 교육" 해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보나(bo

배우 조진웅(49)이 고등학생 시절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오늘(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2학년때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

[앵커]김건희 특검이 오늘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를 소환했습니다.김건희 씨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데요.특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김예린 기자.[기자]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앵커]오늘(5일) 오후 2시, 전국의 법원장들이 대법원에 모입니다.여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배규빈 기자.[기자]네. 대법원

오늘(5일) 도로 곳곳이 전날 내린 첫눈으로 꽁꽁 얼어붙으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빙판길 낙상 사고 위험이 커졌습니다.노인이나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낙상이 단순 타박상에 그치지 않고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앵커]어제(4일)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설에 수천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추돌 사고도 잇따랐는데요.눈길 사건사고는 서승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하얗게 눈이 쌓인 도로 위에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멈춰 서 있습니다.도로가 얼어붙

■눈은 그쳤지만 곳곳 빙판 주의…오늘도 강추위■어제 퇴근길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쌓인 눈이 얼어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이 대통령, 손정의 회

보건복지부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전 회장이 인종차별 발언을 했는데도 방치한 적십자사에 '기관 경고' 처분을 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발언을 두고 지난달 7일 복지부에 김 전 회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습니

골목길에서 마주친 차량의 운전자가 길을 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를 마구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트린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청주 흥덕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