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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다 국내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가 서비스 당시 해외 업체들에 국내 이용자 정보를 무단 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딥시크는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지난 2월까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내 회사 3곳과 미국 내 1곳 등 해외 업체로 이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딥시크는 이용자로부터 국외 이전에 대한 동의를 받거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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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는 딥시크에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전반의 안전조치 향상 등을 권고했고, 딥시크 측이 적법절차를 준수해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소명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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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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