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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0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주변 도로 통제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을 지나는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한 상태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현장 지하의 기둥에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한 현장 관계자가 시청에 신고해 경찰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라며 "지반 침하의 우려가 있어 도로를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강공사를 마치고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도로 통제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경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경찰은 공사 현장을 지나는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한 상태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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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공사 현장 지하의 기둥에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한 현장 관계자가 시청에 신고해 경찰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라며 "지반 침하의 우려가 있어 도로를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강공사를 마치고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도로 통제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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