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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와 중국 정부의 맞대응 보복 관세로 공포가 확산하면서 뉴욕증시가 5%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97% 떨어진 5,074.08에 마감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본격화한 데 따라 12% 하락했던 2020년 3월 16일 이후 5년 만에 일간 기준 최대 낙폭입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50% 급락한 38,314.8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82% 내린 15,587.79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김유아 기자
#뉴욕증시 #무역전쟁 #스탠더드앤드푸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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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