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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의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성명을 내고 "내가 아플 때 내 가족이 이들에게 치료받게 될까 봐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며 "더 이상 침묵하는 다수에 숨어 동조자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수들은 "정말 내가 알던 제자, 후배들이 맞는지 두려움을 느낀다"며 "조금은 겸손하면 좋으련만, 의사 면허 하나로 전문가 대접을 받으려는 모습도 오만하기 그지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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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