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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신임 총리는 현지시간 14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와 주권 위협에 맞서며, 캐나다가 "어떤 형태로든 미국의 일부가 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국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양측 모두에게 이로운 상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해 협상을 통해 갈등을 해결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카니 총리의 취임은 그가 집권 여당인 자유당의 새 대표로 선출된 지 5일 만입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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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