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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분쟁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양측 충돌로 전날부터 이틀간 정부군과 무장대원, 민간인을 포함해 2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소요가 발생한 라타키아 일대는 아사드 전 대통령 가문의 출신지이자, 세습 독재의 핵심 지지기반인 알라위파의 근거지입니다.
#시리아 #과도정부 #아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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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mi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