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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오늘(5일)부터 고속도로 전 구간인 44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고속도로 4개 노선 일부 구간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지만, 운송 노선 변경과 신설 등에 한계가 있다는 자율주행 업계의 의견이 있어 이를 반영한 것입니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는 "고속도로는 보행자와 신호등이 없고, 구간별 운행여건이 유사하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지구 확대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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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자율주행 업계가 준비하는 기업간 화물운송 서비스도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정다미기자

#국토부 #자율주행 #화물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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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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