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내란 특검법' 재의요구 여부 결정을 앞둔 가운데 여야가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오늘(31일) 지도부 회의에서 "민주당이 조기 대선을 위한 내란 특검쇼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100일 동안 112억 원을 들이는 역대급 국력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내란 특검법 공포는 나라를 정상화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거부해서도 안 되고 거부할 수도 없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내란특검법 #권영세 #박찬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