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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13연승을 달리던 정관장을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쳤습니다.
흥국생명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역전승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피치가 블로킹 6득점 포함 22점을 올렸고, 김연경과 정윤주도 각각 18점과 17점을 수확했습니다.
정관장은 주포 메가가 3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범실을 31개나 기록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4위 우리카드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로 꺾고, 3위 KB손해보험과의 격차를 승점 6점으로 좁혔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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