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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7] 눈보라 몰아치는 설날…목요일 서울 -10도 추위 절정

사회

연합뉴스TV [뉴스17] 눈보라 몰아치는 설날…목요일 서울 -10도 추위 절정
  • 송고시간 2025-01-28 1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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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7] 눈보라 몰아치는 설날…목요일 서울 -10도 추위 절정

<출연: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앵커]

이번 설 연휴, 폭설에 한파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 당일인 내일도 곳곳에 눈이 내리겠는데요.



추위도 기세를 올리면서, 목요일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까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먼저 현재 폭설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곳도 여전히 많은데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건가요?

<질문1-1> 일단 특보가 내려진다는 것 자체가 매우 많은 눈이 내린다는 거잖아요. 시간당 5㎝면 얼마나 강하게 쏟아지는 눈인가요?

<질문2> 이 눈이 설날인 내일까지도 계속된다고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눈이 내리는 겁니까?

<질문3> 이번에 내린 눈은 양도 많은 데다, 지속 시간도 길다는 게 특징인데요.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4> 이렇게 바다 위로 눈구름대가 발달하면 습기를 많이 머금어서 무거운 습설이 내린다고요. 적설 취약 시설은 붕괴 사고도 우려되는데요.

<질문5> 폭설로 도로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귀성길, 귀경길에 큰 불편도 우려되는데요. 어떤 점을 특히 주의해야 할까요?

<질문6> 여기에 더해 전국에 태풍급 돌풍까지 불고 있습니다. 바닷길과 하늘길에도 차질이 예상되는데요. 풍랑과 강풍특보가 내려진 곳도 많다고요?

<질문7> 날도 많이 추워졌는데요. 설날도 춥고, 목요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고요? 추위 전망도 알려주시죠.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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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