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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귀성이 본격화 한 가운데, 전국에 폭설까지 쏟아지면서 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배규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함박눈이 쏟아지는 고속도로 휴게소.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들뜹니다.
폭설이 쏟아진다는 예보에 아침 일찍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최선우/경기 남양주> "할머니 뵈러 오늘 아침에 운전해서 내려가는 길인데요. 눈 예보 때문에 당황은 좀 했죠. 그래도 이번 기회 아니면 또 할머니 뵙기 어려울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혹시라도 눈길에 사고라도 날까 평소보다 더 조심스럽습니다.
<남범식/서울 구로구> "명절이라서 아이들 또 할머니 할아버지 뵐 겸 해서…귀성길에 눈이 온다는 소식은 저희도 들었고 했는데, 최대한 안전 운전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길 고속도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는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구간 통행이 일부 차단됐습니다.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도 버스 2대와 승용차 1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2명이 다쳤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10편이 결항되고, 22개 도로가 통제되는 등 교통 불편도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beanie@yna.co.kr)
[영상취재 기자 임재균 함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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