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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를 인터뷰] 동요 '노을' 그 소녀, 어엿한 CEO가 됐어요…"경쟁자는 아기염소"

사회

연합뉴스TV [다다를 인터뷰] 동요 '노을' 그 소녀, 어엿한 CEO가 됐어요…"경쟁자는 아기염소"
  • 송고시간 2025-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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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를 인터뷰] 동요 '노을' 그 소녀, 어엿한 CEO가 됐어요…"경쟁자는 아기염소"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학창시절 한 번 쯤은 불러봤던 동요 '노을' 기억하시나요? 1984년 '제2회 MBC창작동요제'에서 1등인 최우수상을 받은 곡인데요. 당시 평택 성동국민학교 6학년이었던 권진숙 학생이 불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노래가 세상에 공개된지 40년이 지났지만 '노을'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흘러 동요제 무대에서 열창을 했던 권진숙 학생은 벌써 50대가 됐습니다. 수상 후 가왕 조용필, 이선희씨등 유명 가수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던 권진숙씨. 가수의 길을 걸을 법도 했지만 약학을 전공한 뒤 한 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다를 인터뷰>가 '노을 소녀' 권진숙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화면출처 : MBC 창작동요제, 평택시문화재단, 노을동요제, 유튜브 채널 '초유스의 유럽, pop 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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