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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 34점' 대한항공, OK 꺾고 '2위 굳히기'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힘겹게 물리치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에 세트점수 3대2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한항공의 요스바니는 혼자 34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3위 KB손해보험과의 격차를 11점으로 벌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인천 흥국생명이 2위인 수원 현대건설에 세트점수 3대0으로 이겼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대한항공 #요스바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힘겹게 물리치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OK저축은행에 세트점수 3대2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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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요스바니는 혼자 34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3위 KB손해보험과의 격차를 11점으로 벌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인천 흥국생명이 2위인 수원 현대건설에 세트점수 3대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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