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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선거에서 유승민 전 회장은 3연임을 노리던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선거인단 총 2,244명중 1,209명이 투표한 가운데 유승민 후보가 417표, 이기흥 현 회장이 379표를 얻었습니다.
유승민 현 신임 회장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 대한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신임 회장은 IOC 선수위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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