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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웨더] '영하 20도' 매서운 추위…건조한 동해안 화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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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센터웨더] '영하 20도' 매서운 추위…건조한 동해안 화재 유의
  • 송고시간 2025-01-10 12:26:25
[센터웨더] '영하 20도' 매서운 추위…건조한 동해안 화재 유의

<출연: 임하경 기자>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한반도에 불어닥쳤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 사고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정말 올겨울 최강 추위가 왔습니다.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더한 한파가 왔다고요. 기온이 얼마나 더 떨어진 건가요?

<질문2> 네, 그래도 추위가 내일부터는 좀 잦아들어서 다행입니다. 한파가 풀리고 난 이후의 날씨도 궁금한데요. 다음 주에도 한파가 올까요?

<질문3> 날이 워낙 춥고 건조하다 보니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도 커진 상황인데요. 현재 우리나라는 동해안을 따라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죠?

<질문4> 네, 바람까지 강하게 불다 보니 화재 위험이 더 큰 상황인데요. 미국 LA에서도 큰 산불이 났잖아요. 주원인이 강풍 때문이라고요?

<질문5> 네, 정말 동해안 지역도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폭설 상황도 짚어보고 싶은데요.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이어졌는데, 지금은 많이 잦아든 것 같아요?

<질문6> 네, 어느덧 1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남은 기간 앞으로 한파와 폭설이 얼마나 찾아올지도 궁금한데요. 남은 1월 날씨 전망도 짚어주실까요?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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