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합니다.
백화점업계는 고물가로 소비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프리미엄 선물 구색을 늘리는 한편, 중저가 선물은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전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하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모레(10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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