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경제계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오늘(31일)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어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도 같은 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습니다.
기업들도 예정됐던 행사를 연기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하는 신년회를 3일 늦춰 1월 6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배진솔 기자 (sincer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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