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계획서가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국회에서 오후에 열린 본회의에선 윤석열 정부의 내란 혐의 국정 조사 특별위원회 실시계획서가 야당 주도로 의결됐습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 11명과 여당 의원 7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내년 2월 13일까지 내란 혐의 조사를 위한 45일간의 공식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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