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의 무안공항 추락 사고와 관련해 태국 당국도 자국 탑승객 2명의 신원과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주한 태국 대사관은 사고 항공기에 태국인 2명이 탔다고 본국에 보고했습니다.
태국 외교부는 이들의 신원과 상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한국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참사 소식을 온라인 톱 기사 등으로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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