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지난해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추가 세금을 납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이준호가 서울지방국세청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를 받았고, 탈세 혹은 고의적 세금 누락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준호는 이후 세무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세무신고를 했고, 과세 당국과 관점 차이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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