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에 대승을 거두고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뮌헨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에 5대1로 이겼습니다.
11승3무1패, 승점 36점이 된 뮌헨은 2위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7점으로 벌렸습니다.
김민재는 승리가 확실해진 후반 37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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