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험난했던 12월 셋째 주의 마지막 거래일을 동반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8%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9%, 나스닥종합지수는 1.03% 각각 올랐습니다.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11거래일 만에 처음입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예상보단 나쁘지 않다"며 '안도 랠리'를 펼쳤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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