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사령관 이ㆍ취임식이 열렸습니다.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대행은 이ㆍ취임식에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어떠한 난관이 오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임 폴 라캐머라 대장으로부터 유엔군 사령부와 한미연합 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에 대한 지휘권을 이양받은 제이비어 브런슨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실전적인 연합, 합동연습으로 우리 전력이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태세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iwone]r@yna.co.kr)
#한미동맹 #한미연합군사령부 #연합사령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