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계엄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11명을 확정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안규백 위원장이 위원장을, 한병도 의원이 간사를 맡고 추미애, 민홍철, 김병주, 윤건영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참석 여부를 결정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우 의장은 비교섭단체 몫 위원 2명을 이르면 다음 주 초 결정할 예정이다.
정영빈 기자 (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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