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당초 지난 16일부터 3박 4일간 마러라고에 머물 계획이었지만, 귀국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회장이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에서 머무는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올해에만 4차례 만나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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