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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최대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71억 5천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북한 IT 회사 관련 정보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국 소재의 '옌볜 실버스타 네트워크 테크롤로지', 러시아 소재 '볼라시스 테크놀리지'라는 업체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 두 업체는 중국과 러시아에 북한 IT 노동자와 관리자를 파견한 뒤 이들을 프리랜서로 위장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에 취업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훔치거나 빌린 수백 명의 미국인 신분으로 북한을 위해 우리 돈 약 1,259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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