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이어 오는 28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승을 통해, 최대 90분가량이 걸리는 이동시간이 22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출·퇴근 시간에 열차를 집중 투입해 6분 15초의 배차 간격으로 열차를 운행하겠다"며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다미 기자 (smjung@yna.co.kr)
#GTX #운정중앙 #서울역 #국토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