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지금 스웨덴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노벨문학상을 받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의 시상식 현장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작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전 세계 주목
"한강 작품, 하얀 눈과 붉은 피의 상징적 대비"
"백색은 슬픔과 죽음…적색은 삶과 상처 상징"
"잔혹한 역사적 경험…외면할 수 없는 질문 던져"
"시간 넘나들며 기억 조각 맞추기…진리 찾는 과정"
"꿈과 현실·과거와 현재 넘나드는 정교한 묘사"
"경계 허물어지는 전환…한강 작품의 특징"
"망각이 아닌 진실 추구…고요하고 강력한 저항"
"희생된 자와 살아남은 자…각기 다른 질문"
"강하고 조용한 집념…기억해야 한다는 외침"
"상처받고 연약한 존재…끝나지 않는 질문"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릴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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