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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강릉 급발진 추정사고 2년 됐는데…도현이법 제정은 '하세월' 外

사회

연합뉴스TV [포인트뉴스] 강릉 급발진 추정사고 2년 됐는데…도현이법 제정은 '하세월' 外
  • 송고시간 2024-12-10 22:52:37
[포인트뉴스] 강릉 급발진 추정사고 2년 됐는데…도현이법 제정은 '하세월'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증상으로 할머니와 함께 차에 탔던 어린 손자가 숨진 안타까운 사고 기억하실 겁니다.

차량 제조사와의 법적 다툼과 관련 법 개정에 유가족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현실은 2년 전과 달라진 게 전혀 없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김장철, 김치와 양념류를 불법으로 유통하거나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소비기한이 넉 달이나 지난 조리식품을 보관하거나 무려 4년 동안이나 품질검사 의무를 지키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배드민턴협회가 대표팀을 맡았던 김학균 감독과 코치 대부분을 재임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 감독은 협회가 김택규 협회장의 선거 출마를 앞두고 안세영 사태의 책임을 코치진에 전가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도현이법 #급발진 #불법유통 #품질검사 #배드민턴협회 #김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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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