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결과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이양수 / 국민의힘 정국안정화 TF위원장]
의총 초반에 저희 TF에서 의논한 그 초안을 그리고 당 지도부에 보고한 안을 그거를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렸고 그 이후에 오늘 본회의에 올라올 법안들을 논의하느라고 이 TF 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은 오후로 미뤘습니다.
그래서 안에서 아직 결론이 안 났어요.
그래서 오후에 의총을 다시 열어서 이 TF 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그리고 다시 보고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할게요.
[기자]
조경태 의원이 즉시 하야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양수 / 국민의힘 정국안정화 TF위원장]
그런 내용은 의총에서 개진된 바 없습니다.
의총에서는 제가 보고만 드렸고 바로 오늘 논의될, 본회의에서 논의될 법안에 대해서 저희가 의논을 하느라고 이 안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가 안 됐어요.
언론에 보니까 뭐 2월, 4월, 3월, 5월이 막 혼재돼서 나오던데, 언론이 막 두 개가 막 안에서 보니까 막 나던데 도대체 누가 얘기한 거예요?
제가 보고드린 것만 말씀드리면 2월 퇴진 4월 대선 또는 3월 퇴진 5월 대선 이 두 가지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자]
TF 안에 대해서의견 개진은 없었나요?
[이양수 / 국민의힘 정국안정화 TF위원장]
법안 논의하느라고 이거는 오후 의총에서 의논하기로 그렇게 미뤄졌어요.
그거는 뭐 TF에서 지도부에 이제 보고하는 그 과정에서 된 것까지 제가 다 말씀드리기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도 뭐 의견 개진하셨지만 그걸 제가 공개하는 게 그렇게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자]
그러면 TF에서는 즉시 하야는 고려를 안 하신다고 봐도 될까요?
[이양수 / 국민의힘 정국안정화 TF위원장]
이따가 의총 이후에 다시 한번 제대로 된 보고를 드릴게요.
일단은 제가 TF 안을 보고드렸다는 거 그것만 말씀드리고요.
그에 관련한 논의는 없었다는 거 그리고 시점에 대해서만 이미 보도가 났기 때문에 알려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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