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이 계엄에 대해 알게 된 것은 대통령실에 도착한 이후"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6시쯤 기차 안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전화를 30초가량 받았고 내용은 대통령실로 들어오라는 것이 전부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김 전 장관과 충암고 선후배 관계인 이 장관의 비상계엄 사전 모의 여부를 추궁한 바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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