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상 시상식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이 스웨덴 현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작가 한강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9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노벨 박물관에 소장품을 기증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벌입니다.
지난 10월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된 작가 한강은 그간 말을 아끼며 노벨 시상식에서 소감을 제대로 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늘 기자회견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됩니다.
시상식은 우린 시간 11일 0시를 전후해 열립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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