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첩사령관, 체포대상자 명단 전달해 와"
- "이재명·우원식·한동훈·김민석·박찬대 등 대상"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이 오늘 국회 정보위원장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후 싹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홍 차장이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대상자 명단을 전달받았고, 그 대상은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한동훈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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