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철도노조 전면 총파업 첫날인 오늘(5일) 오전 11시
기준 전체 열차 평균 운행률이 평소의 93.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3,4호선 등 수도권 전철은 96.9%, KTX는 92.2%,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운행률은 89.6%를 기록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출근 대상자 1만2천900여명 가운데 2천8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해 파업 참가율은 22.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당시 파업 첫날 참가율 21.7%보다 소폭 높은 수준입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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