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최대 실적' 기아, 2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기아가 오늘(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5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기아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해 2년 연속 수출의 탑을 거머쥐었습니다.
▶ 교보생명, 베트남 농가에 2,012그루 희망나무 전달
교보생명이'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을 열고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2,012그루를 전달합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진행한 '지구하다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삼성전자, CES서 '홈 AI' 전략공개…한종희 발표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홈 AI 전략을 공개합니다.
디바이스경험 부문장인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CES 개막 하루 전날인 다음 달 6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 LH, 인도 한국 산업전시회 참여…중소기업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달 21~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서 총 319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 수주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305억원 규모의 업무협약 13건을 체결했고, 14억원 규모의 계약 1건을 성사시켰습니다.
▶ 이마트, 노브랜드 라오스 첫 진출…"K-유통 전파"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합니다.
이마트는 내일(6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시빌라이 지역에 노브랜드 1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에서는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1,000여개의 한국 상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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