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선두 흥국생명이 파죽의 개막 11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광주에서 벌어진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 내 최다 득점인 20점을 올린 투르쿠를 앞세워 세트 점수 3대0으로 이겼습니다.
흥국생명의 개막 11연승은 팀 창단 후 처음입니다.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이 21점을 따낸 나경복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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