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KB가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는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과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21점을 넣은 나카타 모에를 앞세워 74대69로 이겼습니다.
5승6패가 된 4위 KB는 3위 용인 삼성생명과의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신한은행 이경은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27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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