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수원 kt를 물리치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홈 경기에서 43점을 합작한 자밀 워니와 김선형을 앞세워 kt에 100대62로 크게 이겼습니다.
11승2패가 된 SK는 공동 2위 울산 현대모비스,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격차를 두 경기 반으로 벌렸고, 올 시즌 13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고양 소노는 부산 KCC에 67대74로 졌고, 김태술 소노 신임 감독은 부임 후 3연패를 당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양 정관장에 83대80으로 이겼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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