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이틀째 폭설이 내린 오늘(28일) 경기지역에서 초중고교 1,174곳이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학교 4천520곳의 26%에 해당합니다.
등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256곳, 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119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관내 모든 학교에 교장 재량 하의 휴업을 적극 검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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