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준법투쟁 여파로 불편을 겪었다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태업이라고 제시간에도 안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 정신이 나갔나"라며 내려야 하는 역을 두번 지나쳐 약속에 한시간 늦었다고 밝혔습니다.
간씨는 최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이 해지돼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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