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박 8일간의 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21일)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비판하고, 계층 간 격차 완화와 기후위기 문제 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다자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어 3국 협력 체계를 다졌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2년 만에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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