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진이 팬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진은 어제(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90분간 팬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 등 신보 '해피' 에 실린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진은 "살아오면서 엄청난 행복을 누렸는데 또 다른 행복이 있었고, 기다리면 행복이 오더라"면서 "계속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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