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가격과 전셋값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 지수는 전달보다 0.07% 올라, 지난 9월 0.17%보다 상승 폭이 좁혀졌습니다.
전국 전세 가격지수도 0.16% 상승해 전달 0.19%보다 오름세가 다소 꺾였습니다.
다만, 전국 월세 가격지수는 0.13% 올라 전달인 0.11%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정다미 기자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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