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5만6천톤이 남을 것으로 예상돼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20만톤을 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공공비축미 36만톤을 매입할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달 중 '쌀 산업 근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햅쌀 생산량이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인 358만5천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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