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러북 군사협력의 본질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지도자들 간의 결탁"이라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잘못된 행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공개된 페루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을 통한 외부 위협으로 체제 결속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비이성적 집단"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 한국 기업들이 페루 해군 수상함 현지 생산과 육군 지상 장비 획득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진전이 있었다"며 국방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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