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달러 가치가 뛰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겼습니다.
오늘(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전일 대비 8.8원 오른 1,403.5원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1,400원을 넘긴 건 2022년 11월 7일 이후 2년 만입니다.
미국 대선 직후 강달러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내각 구성 소식에 달러화를 미리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환율 #달러강세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