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서 도심에 출몰한 사슴의 공격으로 사고가 잇따르자 수원시가 포획에 나섰습니다.
시는 경찰, 소방과 종합상황반을 가동하고 해당 사슴을 수색하고 있으며 위치가 확인되면 헬기와 열화상 드론 등을 활용해 포획할 계획입니다.
또 사슴이 출현했던 부근을 매일 순찰하고 동물 기피제를 살포하는 등 피해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사슴을 보면 사진을 찍거나 다가가지 말고, 즉시 119와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사슴 #포획 #종합상황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