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공수부대를 시찰했다고 관영매체가 전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4일 중국인민해방군 공수부대를 방문해 "공수부대는 우리 군 역량 체계와 작전 체계에서 역할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투 준비와 전투 의식을 높여 군사 투쟁 준비를 단단하고 내실 있게 해야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찰엔 중국군 서열 3위인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이 동행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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