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고용지표 충격에도 전날의 급락세를 딛고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69%, S&P500 지수는 0.41%, 나스닥지수는 0.8%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주가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실적 호재를 발표한 아마존 주가는 6.2%, 낙관적인 4분기 전망을 제시한 인텔 주가는 8% 가까이 뛰었습니다.
미국 10월 고용 결과가 예상치를 대폭 밑돈 것으로 나타났지만, 허리케인과 대규모 파업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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